Esu & Sarah Ode to JEJU at d news JEJU

d newsとは、D&DEPARTMENT JEJUの中に1部屋だけある宿泊付きギャラリーショップスペースです。国内外の作り手が店舗の中に中長期滞在しながらショップをオープンし、地域と交流するプログラム。第5弾企画では、多くの国で料理の経験を持ち、ロサンゼルスを拠点に地域の食材に韓国の要素を加えた新しいジャンルの料理を紹介するシェフのイスとサラが、料理で済州の秋を盛り上げます。

 

イスは、青年期を韓国で過ごし、オーストラリアのシドニーにある〈 Le Cordon Bleu 〉で料理を学んだ後、シドニー、香港、ソウルを経てパリの〈 CAM 〉の料理長を務めました。現在はロサンゼルスに定住し、パリで出会ったサラと一緒に、料理の本質である食材とそれらを生み出す地域の生産者たちと共に、料理を通じて食文化の本質的な楽しさを伝えています。サラは、言語学を専攻した後、パリの〈 Ferrandi École 〉で料理を学び、コペンハーゲンの〈 relae 〉とパリの〈 l'arpege 〉を経験しました。初のアジア滞在となる韓国のd newsで、イスとともに外からの視点で済州らしさを学び、研究し、披露します。
 

今回のd newsでは、シェフのイスとサラが、済州の山、海、自然から食材を入手し、済州の生産者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りながら、さまざまな場所で経験したことを済州の食文化に捧げます。

 

活動の様子はこちら → D&DEPARTMENT JEJU by ARARIO|Instagram

Esu & Sarah Ode to JEJU at d news JEJU

日程
2021/10/23(土)~2021/10/31(日)7日間 火水定休
時間
14:00~22:00(LO 21:00)
場所
D&DEPARTMENT JEJU by ARARIO

営業日 10月23日(土)~10月31日(日) ※10月26日(火)・27日(水)は休館
時 間 14:00~18:00 Wine and Casual Dining
    18:00~22:00 Wine and Dinner with Added Menus

Esu Lee

















 
10월 d news에서는 이수&사라 셰프가 요리로 제주의 가을을 담아냅니다.

이수&사라 셰프는 여러 나라에서 쌓은 요리 경험으로, 현재는 LA에서 지역의 식재료에 ‘한국적인 터치’를 더한 새로운 장르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수 셰프는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호주 시드니 〈 Le Cordon Bleu 〉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시드니, 홍콩, 서울을 거쳐 파리의〈 CAM 〉의 헤드 셰프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LA에 정착했습니다. 파리에서 만난 사라 셰프와 함께 요리의 본질인 식재료와 그 본질을 만들어내는 지역의 생산자들과 함께하며 요리로 자연스럽고 즐거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사라 셰프는 언어학을 전공 후, 요리의 본질을 배워보고자 파리〈 Ferrandi École〉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코펜하겐의〈 relae〉과 파리의〈 l'arpege〉를 거친 사라 셰프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는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지만, 이수 셰프와 함께 d news에 머물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제주다움을 배워가고 연구하며 선보입니다.

그런 두 셰프가 제주의 산과 바다, 자연에서 재료를 얻고 제주의 생산자들 그리고 d 제주점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여러 곳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제주 식문화에 ‘헌정(Ode)’합니다.

이번 d news는 사전 예약 없이 디앤디파트먼트의 롱 라이프 디자인에 관심이 있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자유롭게 오셔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의 친구 집에 들러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느낌으로, 이번 10월 d news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운영 일자 : 10월 23일 토요일~10월 31일 일요일(10월 26일 화, 10월27일 수 휴무)
- 운영 시간 : 매일 14시 - 22시(L.O. 21시)
      14시 - 18시 Wine and Casual Dining
      18시 - 22시 Wine and Dinner with Added Menus
- 위치 : D&DEPARTMENT JEJU by ARARIO 1층 d news
Esu & Sarah Ode to JEJU at d news JEJU

Esu & Sarah

Instagram → Esu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