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 memil  at  d news JEJU

d newsとはD&DEPARTMENT JEJUの中に1部屋だけある宿泊付きギャラリーショップスペースです。国内外の作り手が店舗の中に中長期滞在しながらショップをオープンし、地域と交流するプログラム。第4弾は蕎麦粉パンの専門店bread memilが、チェジュ島の蕎麦生産の歴史とその作り手たちをテーマに期間限定のベーカリーショップをオープンします。

 

韓国の北東部に位置する江原道平昌(2018年冬季オリンピックの開催地)は、冬は非常に寒さが厳しい韓国最寒の地であり、自然環境に適した蕎麦粉の産地です。地元で育ったチェ兄妹が、2015年、蕎麦粉専門のベーカリーをオープンしました。「パンで江原道を盛り上げる」をコンセプトに地域で採れる地元の素材と、健やかに育った季節の食材を使って、パンを焼いています。

 

そしてチェジュ島は、韓国一の蕎麦の生産地。9月から10月は一面に広がる蕎麦の花畑が観光名所にもなっています。今回のd newsでは、チェ兄妹が、チェジュ島の蕎麦の生産者を訪ね、交流しながら、チェジュ島のさまざまな食材を使った蕎麦粉パンを作ります。9月は蕎麦粉パンがチェジュ島の物語を語ります。

 

活動の様子はこちら → D&DEPARTMENT JEJU by ARARIO|Instagram

bread memil at d news JEJU

日程
2021/9/4(土)~9/27(水)18日間 火水定休
時間
11:00~14:00 / 16:00~19:00
場所
D&DEPARTMENT JEJU by ARARIO Map D&DEPARTMENT JEJU by ARARIO

特別プログラム
「bread memil 平昌製のパンに済州らしさを込めて」

時 間 営業日の11:00~13:00(2時間)
場 所 D&DEPARTMENT JEJU by ARARIO
定 員 10名 事前予約制(ロングライフデザインの会 会員優先予約)
参加費 1名様 20,000ウォン

平昌と済州の蕎麦の食べ比べを体験するプログラムです。

bread memil






 

9월 한 달간 d news 에서는 브레드 메밀 최효주 셰프가 메밀을 주제로 제주 생산자들의 이야기와 재료를 담아냅니다.

브레드 메밀은 강원도 평창에서 나고 자란 두 남매가 2015년에 오픈한 메밀 전문 빵집입니다. “빵 속에 강원도를 담자”라는 생각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사라져가는 토종 식재료와 건강하게 자란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빵을 구워내고 있습니다.

이번 d news 에서는 브레드 메밀이 제주 생산자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주 메밀 생산자와 교류하며 함께 강원도 평창과 제주의 메밀에 대해 알아보며 브레드 메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제주의 롱 라이프 디자인에 대해 배워갑니다. 또한, 제주의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브레드 메밀의 제주다운 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9월, 브레드 메밀이 담아내는 제주의 이야기를 d news 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브레드 메밀, 평창이 만든 빵. 제주를 담다.

제주의 생산자와 함께 제주의 메밀을 이용한 빵과 그것에 담긴 브레드 메밀, 생산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영업 시간 : 11시 - 19시 (14시 - 16시 브레이크 타임)

- 프로그램 일자 : 9월 4일 토요일〜9월 13일 월요일 / 9월 20일 월요일〜9월 27일 월요일(단, 매주 화,수 휴무)
- 프로그램 시간 : 11시 - 13시(2시간)
- 프로그램 내용 : 평창 메밀과 제주 메밀 비교 테이스팅
- 프로그램 비용 : 1인 2만원
- 프로그램 인원 : 최대 10명

bread memil  at  d news JEJU

bread memil

Instagram → bread memil